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
수면장애로 병원을 찾은 환자가 2010년 46만1천 명에서
2015년 72만1천 명으로 5년 새 56% 이상 급증했습니다.
그러나 수면장애(질병코드 G47) 로 병원을 찾지 않은 사람들의
수를 고려하면 더욱 많을 것으로 추정합니다.

수면장애란 무엇인가요?
보통 수면장애를 떠올리면
깊은 잠을 못자고 자주 깨거나 잠 드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는
불면증을 생각합니다.

그러나 수면장애는 크게 3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
1) 잠을 충분히 잤는데도 늘 피곤함을 느끼는 과수면증
2) 잠드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리는 불면증
3) 코골이 및 수면무호흡증, 잠꼬대 등 수면 중 이상행동

위의 3가지 모두 수면장애입니다.
수면장애 의 정확한 진단을 위한 검사
수면장애 치료를 위해서는 정확한 검사를 먼저 하는 것이 좋습니다.
수면다원검사 는
자면서 일어나는 신체의 모든 움직임 및 변화를 측정하는
총체적인 검사입니다.
수면다원검사비용이 개인 부담인 만큼
여러가지를 고려해야 하는데요
검사전에 확인해야 할 점은 무엇일까요?

---(중략)---